섬의 세계가 아마 티티우스님의 첫 작품이었던가요.
그림같은 비주얼적인 면은 없었지만 BGM 이 흘러나오는 사운드노벨 이었죠.
글도 재밌어서 엄청 몰입했었는데 떡밥만 엄청나게 나오더니 중요한 부분에 끝나서 엄청 아쉬웠는데!
E-book 으로 나온다니... 감동입니다. 몇년만인지...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격도 천원밖에 안해 하하하.
놀랍도다.
(그런데 내 기억속 섬의 세계에서는 야한 부분들이 좀 있었던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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