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에 문득 p2p사이트 들어갔다가 다운받게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압축풀고 끝까지 다 본 뒤에 여길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예 일단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진짜 진짜 정말로 미칠듯이 절망감을 느끼게 하는 작품이었습니다.

읽는 내내 주인공 이태진의 상황에 몰입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3부에선 정말 너무 몰입했는지 줄담배를 뻑뻑 피웠습니다.

뭐 물론 4부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제가 여기 오는것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지만....

이 말 한마디 올릴려고 왔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