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웹서핑하며 무어 재미있는 게임이없을까 하다가 티티님의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었습니다!!^ㅇ^
원래부터가 평범한 플레이에 평범한 주인공 평범한 연애스토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는 가끔 가벼운 이야기도 좋아하지만
이런 어두운 이야기 상당히 좋아라합니다.

처음엔 그냥 평범한 남자아이가 여자아이를 공략해야하는 그런식의 스토리를 생각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흘러가는 내내 정말 엄청난 몰입을 해서 플레이를 하게되었습니다.
태진이의 입장을 꼭 제입장인듯 그렇게 읽어내려갔던듯 합니다^ㅅ^
여자인 저로서 기분좋게만 읽어내려갈수있었던 문장이 있던것은 아니지만.
어짜피 이야기는 픽션인데다가 실지로 우리내현실에 그런 어두운부분이 뉴스등으로 알려지게 될때도 있엇기에
그리 기분이 나쁜것도 아니었습니다.
이게임을 찾는도중 여러사람들의 블로그에서 리뷰도 읽어보고 플레이를했엇지만
여느사람들의 의견처럼 그렇게 어두운내용만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오히려 글쓴이님의 사회비판적 풍자내용이 현실성을 돋보였다고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평상시 비쥬얼노벨류를 별로 좋아하지않던 저는 이렇게 까지 집중시키고 몰입시키는 티티님의 스토리 라인에 읽는내내
상당한 기대감과 흥분상태로 글 한자한자를 읽어내려갔습니다.
실제로, 1주차에 예진이에대한 두려움으로 주인공이 없지않아 이아이를 이겨내지않을까 하는 생각도하면서도
제3자인제가 태진이인듯 두려움을 느꼈고.

미림이의 스토리에선 어떤일이 생겨날까(이 게임에서 피튀기고 두려운상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것을 알고있엇지만)
그냥 글한자하자에서 쉽게 엔터를 치지 못할 긴장감을 느꼇으니
티티님의 문장력에 감탄했습니다^ㅅ^
그녀를 지키기위해서 태진이는 1주차 2주차에서 그녀를 지켜내지못했지만
3주차에서는 그런 과정을 통해 드디어 태진이 자신에대해 눈을 뜬것만같습니다.
사실상 3부 완결에대해 상당히 놀랜 부분이 없지않아있었습니다...
이제 태진이의 반격이 펼쳐지겟구나? 하면서 조금의 기대감을 갖자마자 end 라는 화면이 나오길래 조금 당황하게되었습니다.ㅠㅜ
4부 예정도있엇지만 이제 없을거라는 글을보고 안타까움도 생겼구요........
잠시나마 티티님의 글솜씨에 상당히 빠져들어, 빨리 이게임을 마무리짓고싶고 해낼때마다 기대를 하곤했엇습니다.
즐거운게임 할수있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ㅅ^
사실상 2주차부터는 새로운 캐릭터가 실루엣으로만 나와서 상당히 안타깝고 조금 몰입도가 떨어지는부분이 있엇지만
그래도 스토리가 워낙에 몰입도를 높혀주었기때문에 나중엔 캐릭터화면에대해 신경도 쓰이지가 않았습니다^ㅅ^
혹여 혹시라도, 그녀를지키기위해서 4부를 예정하진 않으시더라도, 티티님의 결말이 궁금한 저같은 그지키(그녀를지키기위해서) 팬들을위해
짧은글로라도 예상해주세요!! >ㅅ<  책이나 게임으로 나온다면 꼭 구입해서 소장하고싶네요!!!!!!!!! 에, 여기선 구입의사가 있다는 소리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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