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는 7년이 지난 2011년이 배경이다.
예진이는 자신을 따르는 얼마 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살인 청부를 하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태진이는 그 안에서 1류 킬러로서 활동한다.
그들은 아무나 죽이지 않는다. 의뢰인의 의뢰를 받고. 죽어 마땅한 자. 라고 판단하는 경우에만 승락한다.
만약 의뢰인이 엉뚱한 거짓말을 했을경우 반드시 보복하는..'처형 집행자'들이다.
태진이는 이미 혼자서 수십건의 의뢰를 달성한 상태. 그의 목표는 '100명을 죽이는 것.'
100명의 악당을 죽여 그동안 쌓은 경험을 활용하여. 악당중에 악당인 이진기와 싸운다.
이진기의 죽음. 그것만이 이태진의 삶의 원동력이다.
그러던 태진이의 밑에 부하가 들어온다.
그녀는 제법 성격이 밝은 미인. 하지만 여자에게 많은 실망을 느낀 태진이는 전혀 관심이 없다.
하지만 같이 싸워나가는 과정에서 어느새 동료애를 느끼게 되고..
한참 후. 이태진은 이진기와 대립할 상황에 놓인다.
우여곡절끝에 이진기와 1:1로 마주하게 된 그는 총알이 다 떨어지는 바람에 그를 공격하지 못하고.
그럴때 '부하'가 나타난다.
이제 이겼다...라고 생각하는 상황에서.
부하가 자신에게 총을 겨눈다.
알고보니 그녀는 이진기가 예진이의 조직에 심어둔 그의 심복이었던 것.
위기의 상황에서 예진이가 도착하고...
과연 이진기와 이태진. 최후의 승자는?
대략 이런 이야기이다.
이렇게 대충 줄거리만 써놓으니 참 재미 없어 보이는데. 이 작품의 핵심은.
1. 살인 청부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죽어 마땅한 '쓰레기' 들의 모습과 그들을 처치하는 통쾌한 액션.
2. 태진이의 부하인척 한 여자의 정체.
3. 심리전을 극대화한 마지막 대결.
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