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를 우연히 알게되어서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후기는 감동 자체였습니다. 제 보물 상자에 꼬오옥 넣어두어 친구에게도 추천해야겠습니다.
예진이의 행동에 사실 몹시 화가 났습니다. 게임 플레이 하면서 이렇게 몰입해가면서 화나기는 처음입니다.
제가 미연시(전문가는 아니고 아주 조금 하는 정도?)를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이 작품은 미연시보다 빠지는 몰입감 그리고 큰 자극을
 그리고 마음이 뭉클 뭉클해 집니다.
이거 처음으로 팬이 되고싶다는 열정을 드러내기는 처음이네요.
 왠지 플레이 다하고 나서 끝내면 왠지 모르게 슬퍼집니다.
특히 시작 시
"음 음 음 " 하며 나오는 노래도 좋아요.
지금도 좀 뭉클 뭉클...
엔딩이 하나라? 전혀 아쉽지 않았습니다.
하나면 어떱니까?
스토리 자체에서 말로 포현할수 무언가 커다란 것이 묻어나있는데 말입니다.
전 사실 게임 점문가도 아니고 그냥 네티즌일 뿐 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미연시 게임이라든지 타 나라의 게임과는
비교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한 회사의 작품과 한사람의 혼을 담은 작품은 
비교 할 것이 아니고 그런 같은 분류도 아닙니다.
TT님의 많은 작품이 기대 됩니다.
그리고 TT님 덕분에
행복할 따름입니다.
TT님의 작품을 더욱 들어가서 동화처럼 빠져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슬픈영화 드라마 봐도 눈망울맺히긴 커녕 하품이 나오는데..
TT님은 저를 눈망울 맺히게 한 범죄자입니다. = 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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