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번아웃은 레이싱 게임이다. 번아웃 1이 출시된것이 2001년. 그 당시에 레이싱 게임들은 이미 니드 포 스피드라던가 그란 투리스모, 릿지 레이서등 시리즈 게임들이 확고하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신입 게임이 그 사이에 끼어드는건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번아웃은 '부스터' 라는 독특하면서도 비현실적인 개념을 들고 온다. 사실, 모토 레이서에서도 앞바퀴를 들고 질주하는 '터보 모드' 가 있긴 하나, 스피드에서 눈에 확 띄는 변화를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사용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임팩트가 부족한게 사실이다. 터보 모드 도중에 회전이 매우 제한되어 있기도 하다.
그리고 (번아웃 1을 안 해봐서 자세히 설명은 못 하겠지만, 아무튼 2에는 있었다.) 신 개념으로 '크래쉬 모드'가 도입된다. 니드 포 스피드 3의 '퍼슛모드' 처럼 번아웃도 시리즈가 나올수록 새로운 모드를 몇 가지 도입하였는데, 그 중 하나가 크래쉬 모드로. 자동차를 질주시켜서 대형 사고를 일으킨다는 개념이다. 러쉬 아워인 도로에 차를 질주시켜 일부러 교통 사고를 일으키고, 사고를 크게 낼수록 '금액' 이 올라가서, 높은 금액을 얻으면 '메달 획득' 및 '기록 갱신'을 하게 된다는 개념이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3편에선 아에 '상대편의 차를 들이받아서 넉 아웃 시키는' 모드가 추가된다. 완전히 배틀 레이싱 게임이 된 것이다. 이 시점에서 번아웃은 완전히 특별한 개성이 생겨버린 게임이 되었고, 매니아들은 큰 지지를 보내게 된다.
차기작 리벤지에서는 아애 NPC차량. 즉, 엑스트라 차량까지 들이받을수 있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너무 쉬우니 제한이 있다. '1.자기보다 월등히 큰 차량은 받을 수 없다. 2.역주행 차량은 받을 수 없다.' 그래서, 게임 후반에 들어가면 NPC차량이 죄다 역주행해오는. 결과적으론 전작보다도 더 난이도가 상승해버리는 일도 생긴다.
후속작 파라다이스에서는. 이제 보여줄 건 다 보여줬다고 생각했는지 아애 다른 게임이 되어 버린다. 프리 레이싱게임. 도시를 자유롭게 돌아다니다가 마음대로 레이싱게임에 진입할 수 있는 모드. 자유도가 확 높아졌으나, 이에 대해서는 찬반이 극렬하게 나뉘게 된다.
그리고....
인트로내가 번아웃을 처음 접한건 TV 방송에서였다. 온게임넷인가 MBC게임인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거기에서 게이머들이 번아웃 대결을 하고 있었다. 국내에선 무명한 게임인지라 아마 그때에만 잠깐 이벤트격으로 하고 끝났던 것 같다. 실제로 그 때 이후로 TV에서 볼 수가 없었다.
그게 3편이었는데, 난 대단히 충격받았다. 부스터를 써서 마구 달리나 싶더니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질주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그 충격적인 게임의 이름을 기억하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국내에서도 2,3편이 정식 발매가 된 레이싱 게임이었다. 난 곧 이 게임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으나. 당시엔 PS2도, Xbox도 없었다. PC로 나왔다면 몰라도, PC로는 출시가 안 된 게임이라,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체험판 하나 찾을 수가 없었다.
그 후 세월이 흐르고. 용돈을 기를 쓰고 모아서 Xbox와 PS2를 구입하게 된다. 그리고 나서 정발되었던 번아웃 2를 구입한다. 재미있어 보이는건 1탄부터 하는게 성격이라.(1편은 정발이 되지 않아서 사지 못한것 뿐이다)
번아웃 2번아웃 2는 번아웃 3나 리벤지부터 해왔던 사람들이 지금 하기엔 좀 썰렁할지도 모른다. EA로 넘어간 이후로나온 3편부턴 사운드가 파격적으로 강화되었으며, 무엇보다도 2편에는 테이크 다운 모드가 없기 때문이다. 다른 레이싱 게임과의 특징은 부스터 뿐이다.
하지만, 그 부스터 만으로도 충분히 속도감이 있다! 이 부스터의 발동 자체가 매우 어렵다. 3편부터는 부스터 게이지가 조금이라도 차면 발동할 수 있지만, 2만해도 부스터 게이지가 꽉 차야만 발동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 하기엔 부스터 사용이 너무 어려워서 짜증날 수도 있으나, 당시에는, 그 어려운 사용이 더 스피드감을 높일수 있게 한 것 같다. 사용이 어려운 만큼 사용했을때의 쾌감도 그만큼 강한 것이다.
테이크 다운이 없으므로, 테이크 다운했을때의 부스터 충전이 없고. 따라서, 드래프트나 역주행 등으로만 게이지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꽉 채우기가 보통 힘든게 아니다. (3부터는 거의 테이크 다운으로만 부스터를 채우게 된다.)
그러므로, 나 같은 초보는 부스터를 안 쓰고 달려야 할 때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런데도 스피드감이 넘친다. 원래 부스터 없이도 꽤 빠른 속도가 나오기 때문이다. 사실, 리벤지쯤 되면 부스터를 안 쓰고 달릴때가 더 적다고 할정도로 부스터를 남발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부스터가 없을때는 질주해도 달리는 기분이 들지 않을 정도인데. 2는 그 반대인 것이다.
본인의 경우 레이싱 게임을 별로 해보지 않았고, 큰 흥미가 없었다. 하지만, 다른 레이싱 게임을 하면 차가 내 마음대로 안 움직이는 기분이 들었고, 조작도 어렵다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번아웃 2는 현실성은 떨어질지 모르나, 차의 조종이 단순하고, 간편한 조작으로 인하여 매우 적응하기가 쉽다. 게다가 속도감도 충실하니. 금방 빠져들수밖에 없었다.
이 게임을 충분히 즐긴 후에 나는 3를 구매했다. 이 당시 리벤지가 발매되려 하고 있을때였기 때문에 더 이상 머뭇거릴 수가 없었다.
번아웃 3EA로 인수되고 나서 첫 발매된 3는. 두 가지 면에서 크게 달라졌다.
첫째는 BGM. 밋밋하다고 평가되었던 BGM이 EA TRAX의 강력한 지지를 받고 크게 보강된 것이다.
두 번째는 테이크 아웃 기능의 추가. 상대방의 차를 들이받아 날려버릴수가 있게 된 것. 이것으로 맨 앞으로 질주하는 것만이 최선이 아니게 되었다. 게다가 들이받으면 부스터가 상당량 충전되기 때문에, 그 부스터로 훨씬 앞서갈 수 있게 되었다.
3는 개인적으론 제일 조금 즐기게 된 작품이다. 이유는, 곧 리젠지가 나왔고. 이 제품은 x박스 버전으로 샀는데, 나의 주 기종은 플스2였기 때문이다.(ps2판에 비해 로딩이 적을줄 알았는데 그래도 번아웃) 그래서 크게 할 말은 없다.
번아웃 리벤지EA의 정책으로, 레이싱 게임에는 숫자를 붙이지 않고 부제를 붙여서 발매하게 되었다나 어쨌다나.
아무튼 이후로는 숫자를 붙이지 않게 되었고, 이것으로 우려먹기에 더 좋게 되었다.
하지만, 리벤지는 우려먹기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발전된 게임이다. 가장 달라진 점이 '리벤지 시스템'과 '트래픽 체크' 기능이다.
리벤지 시스템은, 자신을 날려버린 차를 더욱 분명하게 표시해주고. 그 차를 날려버리면 무조건 부스터가 맥시멈 상태가 된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아마도;)
하지만, 이 점은 사실 그렇게 큰 변화점이 아닌데. 정말 중요한 점은 바로 트래픽이다. 정주행 차량에 한해서, 너무 크지 않은 차량을 들이받으면 날려버릴수가 있다는 것이다.
사실, 번아웃 2,3에서 제일 짜증났던 것이 NPC차량이었기 때문에 이 점은 매우 통쾌하였다. 나를 방해했던 차량들을 모두 날려버릴수 있었다!! (문제는 이것에 익숙해지면 다른 시리즈할때 적응이 안 된다)
게다가, 이 차를 날려서 라이벌 차량들에 부딪치게 하여 테이크 아웃을 시킬수도 있게 되었다. 좀 더 화끈한 게임이 되었고, 이로 인하여 액션 레이싱의 1인자 자리를 확고히 자리잡게 된다.
그리고 싱글 레이싱 기능이 대폭 삭제되었는데.
그 전만해도 있었던 커스텀 플레이가 삭제되어, 미션 플레이만 남게 된 것이었다. 나같이 싱글 위주로 즐기는 사람에겐 치명적이었다.
게다가, 미션도 3와는 달리 한 눈에 들어오지 않아서, 자기가 원하는 맵을 찾기가 어려워졌다. 아아. 왜 이렇게 게이머들은 싱글을 싫어하는 거야?
참고로 이 게임은 ps2, xbox로 나왔는데 후에 xbox360이 발매된 후 xbox360으로도 나오게 된다.
이미 xbox로 나온 게임을 다시 낸 것이니, 그만큼 많이 달라지지 않으면 우려먹기라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웠을텐데. '전혀 다른 새로운 게임인듯한' 강렬한 그래픽과 연출로 그런 말을 나오지도 못하게 만들었다.
PS2로 가지고 있는 내가 360용도 사야하나 고민할 정도로 대단한 리메이크라고 할 수 있다. (발매 간격이 그렇게 차이나지도 않는데..)
번아웃 레전드레전드는 외전격인 게임이다. 크라이테리온이 만들었는지 EA에서 만들었는지도 의문이다.
NDS용과 PSP용이 나왔는데, 당시 NDS는 국내에서 완전히 죽 쑤고 있을 때라서 정발이 안 되었고. 구매하지도 않았다. 왜 번아웃 팬을 자청하면서 해외주문이라도 하지 않았을까? NDS는 월드 코드인데. 그건 PSP로도 나왔고 그게 정발이 되어서였던것 같다.
PSP용은 샀긴 했지만. 사실 좀 어정쩡 한 작품이긴 하다. 물론 대단히 재밌긴 하나, 전작들을 해봤다면 크게 매리트가 있는 작품은 아니다.
누군가 이 작품은 번아웃 1+2+3 이라고 했는데, 과연 그런 느낌이다. 1은 안 해봤지만 2와 3는 확실히 느낄수 있다. 일단, 3이후로 삭제된 퍼슛 모드가 다시 탑재되었고(개인적으로 좋아했던 모드라 환영했다.) 2와 3에서 즐겼던 맵들도 볼 수 있다. 2에 있는 맵을 3의 기능(테이크 아웃)으로 즐길수 있는게 매리트이긴 하다.
오리지널 맵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고, 리벤지만의 기능은 따로 없다. 시기상으로 리벤지와 아주 비슷한 시기에 나왔기 때문에.
아무래도 개발사가 따로 있는 제품이 맞는듯 하다. 크라이테리온 홈페이지에서도 설명이 어정쩡하고..(게다가 크라이테리온에서 PS2용 리벤지, PSP용 레전드, NDS용 레전드를 한꺼번에 만들었으리라곤..) 어쨌든 매니아라면 필구!
번아웃 도미네이터이 작품도 EA에서 따로 만든듯한데. 처음 발표했을때부터 '차세대기로는 번아웃 파라다이스, PS2로는 도미네이터를 만들겠다'고 EA에서 발표했었다. 애초에 두 작품을 같이 개발 발표한것이라..크라이테리온에서 팀을 나눠 만들었다고 보긴 좀 어렵다고 본다.
사실 이 작품은 제일 개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일단 리벤지 모드는 여기에 들어있지 않아, NPC차량과 부딪치면 충돌한다. 여기만의 특별한 모드라면 2에 있었던 부스터 X2 모드인데.부스터를 꽉 채운 상태에서 한 번에 다 소모했을경우, 어느정도 점수가 높다면(드리프트를 자주 했다던가, 높은 속도를 유지하여 달렸다던가) 다시 부스터를 꽉 채워주는 기능이 도입된 것이다.
하지만, 3이후로 테이크 아웃을 통하여 부스터에 많이 여유가 생긴터라 그렇게까지 도움이 되는 기능은 아니었다. 그리고, 파란 부스터가 도입되긴 했는데. 빨간 부스터의 차이는 아직도 잘 모르겠다. (꽉 찼을때가 파란 부스터인가?)
하지만 여전히 프리 싱글 모드가 없다. 메뉴창도 리벤지랑 비슷하고..차라리 3인터페이스를 따랐다면.
번아웃 파라다이스도미네이터와 같이 발표했긴 했지만, 훨씬 늦게 나온 이 작품은 완전한 신작이다.
일단 차세대 기종에 맞는 압도적인 그래픽으로 돌아온 이 게임은 완전한 프리 레이싱의 길을 택한다. 배경은 도시 하나. 도시에는 수 많은 레이싱 포인트들이 있어서, 평소에는 자유롭게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레이싱 포인트 지점에서 지정된 키를 누르면 레이싱 모드로 전환. 그 이후로는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 같다. 한 레이스가 끝나면 다시 차를 타고 돌아다닐 수 있다.
이 방식은 기존 팬들에게도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나에게는 별로 였다. 적어도 한 번 클리어하거나 한 번 경험을 한 레이스는 메뉴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야 했다. 지정된 지점에서야 레이스가 시작되기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맵을 플레이 하고 싶을경우 도시를 질주하여 해당 포인트 지점까지 꼭 가야한다는 불편함이 따른다. 게다가 그 지점을 기억하지 못한다면 마구 맵을 돌아다녀봐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자기가 얼만큼 클리어 했는지 눈으로 확실히 알 수 없다는 점도 있다.
게다가, 레이싱 시에도 문제가 있다. 지금까지 번아웃은 운전을 하다보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배경에 확실히 표시가 나타나고. 엉뚱한 길로 들어가려고 하면 자동으로 막히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길찾기가 매우 쉬웠는데, 이번 버전은 프리 레이싱답게 어떤 루트로 가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당연히 최단 루트나 정규 루트는 따로 있는 법. 그 길을 찾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도시 하나가 배경이다 보니 레이스 맵이 따로 있는 것도 아니고, 어디로 가야할지 표시가 나타나긴 하나 판독하기가 어렵다. 읽었을땐 이미 분기점을 지나친다고 해야하나? 게임이 나오고 처음에 올라왔던 소감중에 길찾기가 매우 어렵다는 말이 있었는데, 본인도 적극 동감한다. 이런거 외우면서 하는 성미가 못 되서..
속도감이나 테이크 아웃 등 기존에 있던 부분은 그대로 가져 왔으나(역시 트래픽 체크는 사라졌다.) 이런 번거로움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차라리 리벤지가 낫다.' 고 불평을 했던 게임. 사실, 본인도 제일 조금 플레이한 게임이기도 하다.
이 게임에서 크라이테리온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된 부분이, 확장 패치를 무료로 공개한 점. PS3나 XBOX360의 경우 인터넷 접속을 통하여 해당 작품의 추가 맵이나 추가 요소(캐릭터 추가라던가) 등을 다운받을 수가 있는데, 대부분 소량의 금액을 받고 팔고 있다. 하지만, 번아웃 파라다이스의 경우 오토바이가 추가된 바이크 패치를 무료로 공개한 것이다. 원래 번아웃 시리즈가 그렇고 파라다이스 또한 오토바이가 등장하질 않는다. 아애 없던 차량이 새로 등장한 것이고, 실제 플레이해보면 느낌 자체가 매우 다르다. 그 정도라면 다른 회사에선 당연히 돈 받고 파는것을 크라이테리온은 무료로 공개한 점! 다른 제작사를 욕할게 아니라, 크라이테리온을 대단하다고 할 만하다.
물론 그 이후에 나온 파티팩이나 아일랜드 팩은 유료이긴 하나. 이것까지 무료이길 바란다면 그게 욕심이고..
그렇다. 파라다이스 시티라는 도시 하나가 배경이니 만큼, '다른 도시를 다운로드 컨텐츠로 추가하면 굳이 새로운 게임을 안 만들어도 될 것 같다' 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아일랜드 팩이라는, 섬 하나가 통째로 추가된 맵이 나왔다. 물론 유료이지만, 팬들에겐 대단히 좋은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외에 크라이테리온의 게임들.
블랙이 작품은 FPS게임이다. 이 게임이 내가 군대가는 동안에 나와서...휴가나와서 알게 되고, '전역하면 사야지.' 했으나 전역하고 나서 잊어버렸다. 떠올렸을땐 이미 절판이 된 상태라 간신히 구했다.
운좋게 새 제품으로 구했는데. 중고가가 워낙 높아서 중고로 사기도 뭐했던 게임이다.
모든걸 다 박살내는 게임이라고 들었고. 실제로 박살낼수 있는 요소가 많은 화끈한 게임이나. 아쉬운 부분이 많다.
게임 미션이 8개밖에 안 되는데. 대신 하나 하나가 굉장히 길다. 그런데, 미션 도중 중간 세이브가 없다. 최소한 중단 세이브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없다. 제일 치명적인 부분. 잠깐 잠깐 즐길수 없는 게임이 아닌가.
게다가, 게임 특성상 미션을 계속 하다보면 지겨워질 때가 있는데, 그럴때 중단이 안된다는게 너무 큰 문제다.
또, 미션 초반에 동영상이 나오는데, 이게 꽤 길다. 그런데, 게임을 클리어하지 않는 이상 스킵이 되지 않는다.
특히, 국내의 경우 한글화가 되어 나온것도 아닌데 알아듣지도 못하는 대사만 계속 나오고, 화면만 봐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그런데 스킵이 안 되니 답답하기만 할 뿐이다.
화끈하긴 하지만, 총알 제한으로 무기를 마구 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수류탄을 마구 던질수 있는 것도 아니다. 게임을 클리어하면 무적 무기가 나타난다고 하지만, 일단 첫번째 플레이에선 그냥 싸워야 한다. 무기 제한이 좀 큰 편이고, 무기가 그렇게 다양한 것도 아니라서..(이 점은 헤일로와 비슷하다. 하지만, 헤일로같은 연출은...) 개인적으론 그렇게 재미있게 즐기진 못했다.
니드 포 스피드?EA의 니드 포 스피드 차기작을 크라이테리온에서 만든다는 말이 나왔다. 뭐, 크라이테리온이 EA에 먹힌 상태니 언젠가는 나올법한 루머이긴 하지만, 의외로 신뢰도가 높은 루머이다.
하지만 두 게임의 색이 워낙 다르니..그나마 언더그라운드 시리즈와는 비슷한 면도 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어떤 식으로 나올지 모르겠다.
물론 나오면 사겠지만, 어설프게 시뮬레이션으로 돌아가 조작이 어려워지지만 않았으면 좋겠다.
마치며
번아웃 시리즈는 계속 꾸준히 나와오다가 페이스가 떨어진 상태이다. 새로운걸 보여주기위해 고민하고 있는 것인지, 다른 게임을 개발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굳이 새로운 점을 추가하려고 하지 않아도 충분히 좋은 게임이라고 본다.
정말로 니드 포 스피드로 돌아올지, 아애 새로운 레이싱으로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보여주는 레이싱이라면 일단 구입부터 하고 볼 것 같다.
단지, 레이싱을 계속 개발해 주기만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
다음 작품 : 만화 - OL진화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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