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1 2주차 다 봤는데
분위기가 너무 암울하고 어둡던데
3주차 하려고
1+2+3주차 합본으로 1주차부터 다시 하니
선택문 나오는게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특히 키에 관한거 나왔을때
정말 공감되면서..
정말 자살하고 싶었습니다..
제 실제 이야기를 보는거 같았습니다..
키때문에 학교를 자퇴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폐인처럼 방에 살면서..
힘들게 알바해서 키크는약를 사다
알고보니 사기였고..
죽고싶네요..
죽고싶어요..
인터넷에서 자살자 구했었는데..
자살같이 할 사람은 이미 죽었고..
그거때문에 집에 경찰이 몇번이나 오고..
이제 나이 20인데.. 학력도 중졸이고..
정말 인간쓰레기네요..
언젠간 꼭 죽을껍니다..
그렇잖아도 죽음을 희화화 한것 같아 영 아쉽게 느껴졌던 작품인데. 씁쓸하군요.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추후 완전판을 작성하게 되면 이 에피소드는 삭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의도는 '키 작은 남자는 죽어야 한다.' 라고 말하려던 게 아니라는 것만큼은 분명히 밝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