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 사이트에서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를 받았는데
재밌게 하고 있어요. 지금 2주차 ㅎㅎ 근데 티티님께서는
인디게임 대회에 작품을 출품하거나 하진 않으시나요?
블로그에서 보니깐 홍보가 너무 안되고 있는 것 같아서요
저도 나름 한국 인디게임 많이 해본 놈인데
이런 게임이 있다는걸 알고 솔직히 좀 많이 놀랐습니다.
한국의 비주얼 노벨 하면 보통 uc노벨의 타뷸라의 늑대나 S.R님의 루시, 비밀 계약
등을 떠올리는데 지금 하고 있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를 보면
상당히 높은 퀄리티임에도 불구하고 홍보가 너무 안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인디 게임 웹진이나 규모가 큰 게임 관련 사이트 (루리웹, 고전게임 갤러리)
같은 곳에 직접 리뷰 글을 올려보시거나 하는건 어떠세요?
그리고 제작자가 리뷰를 올려봤자 광고한다고 욕만 먹어요.
전에 이벤트를 홍보하는 글을 올렸을 뿐인데..홈페이지까지 찾아와 원색적인 욕설을 남기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하는 글까지 올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