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알게 된 경위는 이토렌트라는 토렌트 사이트에서였습니다.

그 남자로부터의 탈출을 다운 받고 할까말까 망설이다가 정보 탐색겸 들어오게 됐습니다.

그러다가 웹버전으로 제작된 집착의 망자를 해보고 매력에 빠져들어

아까 오후부터 지금까지 드림 인베이더를 엔딩보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은 감격스럽네요.

이런 분야는 고딩때 투하트(장르는 다르지만) 이후로 처음인데 무척 재밌네요.

주인공의 처지가 저와 비슷한 면이 없지 않아 더 몰입이 잘 되더군요.

저도 취미로 글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 이런 데에 관심이 많습니다.

군대에서 엑셀로 게임형식 소설을 써본다고 머리싸매던 생각도 나고 말이죠.

드림 인베이더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 어플로 나온다면 상당히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글을 보니 작품 활동을 잠시 접으시려는 것 같은데 제 나름대로 홍보도 도와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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