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이런 장르 접해본적도 없었고, 접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었는데, 어쩌다 보니 접하게 됬습니다. 이미 나온지는 꽤 시간이 지났지만요
이거 받고 그날 5시간 반 정도를 이어서 보게 할만큼 재밌었네요.
본인은 실패작이다. 라고 하시지만, 정말 도중에 끊기 싫고 싶은 정도의 스토리였습니다.
4부가 없는건 정말 아쉽네요..
그 1%의 가능성이 열렸으면.. 참 좋겠습니다.
최근작이 드림 인베이더 이던가요? 그것도 플레이 해볼 생각입니다.
이런거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이런 글 적는 성격이 아닌데, 결국 적게 되네요. 
제가 살고 있는 모습을 다시 돌아볼 수 있게하네요. 길지 않은 작품인듯 한데도요.
청소년에게는 어두우니 좋지 않다라는 말도 있었던 듯 하지만.. 정말 주위를 둘러보게 하네요. 오히려 저같은 청소년이 더 봐야할 스토리가 아닌지..
단행본 예기도 있던데 그건 어떻게 된건지.. ㅎ
앞으로도 좋은 스토리를 많이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