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님의 모든 사운드 노벨을 즐기고 쓰는 글입니다.
(아 dream invader은 저급한 노구조로 인해 3단계인가 에서 막혀서..)
제가 우연히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시리즈를 맨 마지막에 하게 되었는데요.
(tt님 작품은 섬의 세계를 먼저 접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게임에 미친듯이 몰입해서 새벽까지 '우리가 사는 세계에는 마왕이 있다'까지 클리어 했습니다.
이 게임(소설)들을 취미로 만드셨는지, 취업용으로 만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비록 덧글은 남기지 않지만 저같이 tt님 작품 즐기는 사람들 정말 많다는거 꼭 알아두시고요.
항상 힘 내시고, 꼭! 섬의 세계와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다음 시리즈를 낼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허나 역시 현실이란 건 역시 만만치가 않습니다.
저도 먹고 살아야죠.. 취미로 쓴다는 건 불가능합니다.
플레이 유저가 지금의 10배쯤 된다면 몰라도, 지금으로선 가능성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