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뻥이 아니라 너무 할꺼없고 딱 논스탑으로 12시간동안 3부까지 클리어하니까 하면서 한 5번은 운거같네요ㅅㅅㅅㅅ....ㅂㅂㅂㅂㅠㅠㅠㅠㅠ
1회차에서는 지나랑 이진기 때문에 ㅠㅠㅠㅠㅠㅠㅠ
2회차에서는 엉엉 미나느님 ㅠㅠㅠㅠ 엉엉 혜미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회차에서는 시밬 엄마는 앙대 ㅠㅠㅠㅠ 시밬 레즈가 뭐 어때서 ㅠㅠㅠㅠ 앜 막판에 진기새끠 ㅠㅠㅠㅠㅠㅠㅠ
쓰다보니까 6번울었네요
평소에 NTR물을 극도로 안좋아해서 진짜 암울하고 그런거는 둘쨰치고 진짜 이런 이야기에서 NTR이 나올줄 몰랐습니다 ㄷㄷ
저는 진짜... 솔직히 긴박감 돋아서 끝내기도 뭐하고 ㅠㅠㅠㅠ 세벽까지 하고 말았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해피엔딩으로 다듬어 주세요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제발요 TT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이 작품은 해피 엔딩으로 만들어버리면 아무 재미가 없는 작품이 됩니다.
굳이 이 작품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들도 평범하게 만들면 재미가 없더군요. 제 능력 문제인지, 스타일 탓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실제, 평범한 일상물을 몇 번인가 작성해 봤지만. 모두 싸늘한 반응이었죠.
그래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평범하지 않은 작품만 만들 수밖에요.
삼국지도 읽으면서 세 번을 집어던지게 된다고 하니..그녀를...도 비슷한 측면에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