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님 소설을 읽고 있는 어딘가의 팬입니다.
(본 지가 언젠데 극소심해서 글도 하나 못 올리고 덜덜 떨고 있습니다아...)
한창 국산 비주얼 노벨에 빠져 있을 즘에 우연히 검색하다가 TT님의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는 작품을 플레이 했는데요...
전 이런 시리어스한 심리적인 소설을 좋아합니다^^*
물론 플레이해서 아무렇지도 않은 것은 아니고...(후유증이 아직도...뇌리에...)
제가 감상이나 리뷰 같은 것은 못 적어서 그냥 잡담식으로 쓰는 것을 이해해주세요.
정말 내용은 좋더라고요.
인간의 행복의 기준이라든가, 사소한 일 하나로 내용이 완전히 뒤엎는다는 그런 일어나지 않을 것 같으면서도 일어나는, 그런 분위기도 좋더라고요!
그 밖에도 섬의 세계, 피랍일지, 집착의 망자도 플레이 해 봤어요^^(근데 피랍일지와 집착의 망자는 다 클리어 하지 못했다능 ㅠㅠ 과제에 쩐 대학생 잉여다보니...)
가끔 달달한 것도 본다고 미소녀로 가자라든지 오덕후로소이다 등도 보고 있어요^^*
여튼 이렇게 짧게 줄이겠고요...드림 인베인더도 보고 있어요! 앞으로 많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좀 분위기를 바꿔야 겠어요. 게시판에 들어오기만 해도 '오옷! 글을 하나쯤 남겨보고 싶어!' 라고 생각이 들도록 말이죠.
아무튼 용기내어 글 남겨 주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종종 찾아와 주세요~
그리고 대학생이라면 2주 후면 방학일테니..그때 클리어하시면 되겠군요.
2주 후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