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세계.. 처음 실행때 꽤나 두근 ? 거렸었지요. 저는 타 사이트에서 받았습니다만
플레이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웃음도 나고.. 진지해졌다 혼자 고민도 해보고..
이런 맛이 아닐까합니다.
그런데 2부는 안 하실지도 모른다고 하니 조금 슬프더군요.. 작성해두신 글이 워낙
우리나라의 현실..?을 잘 꼬집어두셔서 말이죠... 그 글을 읽으며 솔직히 저도 조금
따끔 했거든요. 애니 쪽은 별로지만 여튼..
예전부터 이런 노벨류를 좋아했는데요! 목적은 그저 이겁니다
힘내세요~!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언젠가 나올 2부를 기대하며...
만약, 획기적일정도로 눈이 돌아갈만한. 전 세계 출판사에서 주목할만한 퀄리티라면 그래도 성공합니다. 문제는, 제 작품은 죽었다 깨어나도 그 정도의 퀄리티는 안 된다는 겁니다. (애초에 대중적이라고 하기도 어렵구요)
(하지만..드래곤 라자 정도의 퀄리티라도 지금으로선 무리라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섬의 세계를 떠나서. 다른 글이라도 쓰지를 못 하고 있네요.
조만간 무언가 방안을 낼 겁니다.
아무튼, 정 안되면 나중에 스토리 라인이라도 공개할 생각입니다.
물론, 섬의 세계는 스토리보다는 그때 그때의 상황, 대화...그런 것들이 포인트이긴 하지만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