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안에 다 봐버렸습니다. = ㅂ =
3주차 8월달 압박.... 못기다려요.. 소설 다 읽고 나오면 따로 해야할듯....
이것을 플레이 하니..
"쓰르라미 울 적에"가 생각나네요. 처음 플레이 할 때 좀 놀랐네요.
경호가 태진이의 환생으로 된 아이일줄이야.
그 외 2주차의 이야기는 플레이하면서 어떻게 될 지 어림잡아 예상은 했지만
미림이가 무섭네요. 
플레이 다하고 나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여자다."라고 느껴버립니다.
한 루트 완결을 보는 느낌도 나고 ...
총 느낌은 역시 재밌었습니다. 그것은 재가 하루안에 플레이 다 한것으로 증명 되는것일지도.. 하하;
사실 새벽에 플레이 좀하고 오늘 오후에 플레이해서 다 깻네요.
다만, 좀 아쉬운게 있다면 몇몇 캐릭터(미림, 에드워드, 소림 등등)의 실루엣으로 나와서 아쉬웠네요.
어서 누군가가 그려줬으면...
그래도 플레이 하면서 상상력이란 것으로 어림작으로 이미지는 그려지더군요.
1주차2주차를 비교하자면..
전 1주차를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시리즈는 처음부터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처음 이 작품에 손을 댔을 땐 그 감흥을 잊지 못하네요.
물론, 제가 모든 캐릭터를 좋아하지만 특히 의외로 악역캐릭터 예진이란 캐릭터를 좋아하므로..○ // ○
또 하나 아쉬운것은 제가 2주차 밖에 플레이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1주차 마다 다른내용을 위해 새로운 캐릭터가 새로 출현하는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본래의 캐릭터들을(예진, 미림, 에드워드, 소림 등등)  빼기보단
내용은 다른 루트로 빠지게 하되 다음주차에서도 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물론 캐릭터를 추가 할땐 하고말이죠.
케릭터란것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됩니다. 그 외 실루엣으로 꾸미기 보다는
본래의 캐릭터를 활용해서 내용만 다듬기만 하면되니 작업의 능률도 오르고 캐릭터쪽에도 무난이 될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그저 본래의 캐릭터들이 출현하지 않아 잊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뭐 방금 문단은 독자의 바램글이자..지극히 개인적인 소망이기 때문에..(그럼 니가 만들던가 !! 퍽!!!!ㅈㅅㅠ^ㅜ) 
★★★★☆4/5의 만족을 나타내 봅니다.
기억나는건 색다른 재미라고 나 할까요.
그리고 명언들이 나오는 재미..
그걸 읽고 나면 그 문장에 한번쯤 생각을 하게 되네요.
저도 "몬스터"란 작품을 매우 좋아하는데 말이죠. 요한의 대사가 나오다니..ㅎ
-僕を見て、僕を見て、僕の中のモンスタ?がこんなに大きくなった。-
소장중인 몬스터가 다시 보고싶군요..
"우라사와 나오키"님의 작품은 다 좋아하는 팬이랍니다. - ㅅ -ㅋ...
개인 잡담이 길었습니다.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의 개발자님인 TT님의
어서 3주차를 기다려봅니다.
우선 못기다려서 소설을 다 읽어봐야겠습니다.

전 이만 일어 공부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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