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곳에서 정신을 차렸을때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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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한 소녀가 어딘가로 납치되었을 당시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은 지금 학생입니까?
학생이 아니라면 학생이었을 당시를 돌이켜봐 주십시오.
당신은 어딘가에 갇혀 있습니다.
납치된 동기는 모릅니다.
시각의 자유는 없습니다.
손발의 자유도 없습니다.
질문은 할 수 있지만 모든 대답이 돌아오는 것은 아닙니다.
풀려날 수 있을지, 이들이 목표 달성 후 자신을 죽일 것인지 여부도 알 수 없습니다.
이 상황에서 만약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것이 매우 위험하고, 실패하면 죽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빠져나올 자신이 있습니까?
이 게임은 범인을 찾거나, 사건의 전모를 파악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그저 살아남는 것이 이기는 것이고.
살아남는 것이 해피 엔딩입니다.
살아남으십시오.
당신을 위해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을 위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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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정말 기대되네요!
좋은게임 만들어주세요 ㅎㅎ
소설이아니라 바로 게임나오는거 맞죠?